나스닥 상장 암호화폐 거래소 그룹 코인체크, 규제된 프라임 브로커 아플로 인수
디지털 자산 거래를 전문으로 하는 프라임 브로커 Aplo는 프랑스 금융시장청(Autorité des Marchés Financiers, AMF)의 규제를 받고 있습니다.

알아야 할 것:
- 이번 인수를 통해 코인체크는 유럽 시장 진출을 확대할 것이라고 양사가 밝혔다.
- 인수 과정의 일환으로, Aplo의 모든 발행 및 미발행 주식은 Coincheck Group의 새로 발행된 보통주로 교환될 예정입니다.
일본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체크(Coincheck)는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지주회사가 작년에 나스닥에 거래 플랫폼을 상장한 후(CNCK), 프랑스 금융시장청(Autorité des Marchés Financiers, AMF)의 규제를 받는 디지털 자산 프라임 브로커리지 회사인 아플로(Aplo)를 인수했다.
이번 인수는 일본에서 인기 있는 거래소인 코인체크가 유럽으로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양사가 화요일에 밝혔습니다. 거래의 재무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코인체크는 2014년 일본 도쿄에서 설립되었으며, 2012년에 Koichiro Wada와 Yusuke Otsuka가 설립한 이전의 비트코인 지갑 및 결제 회사인 ResuPress에서 리브랜딩되었습니다.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Coincheck Group N.V.는 지난해 말 특수목적인수회사(SPAC)인 Thunder Bridge Capital Partners IV(THCP)와의 합병을 통해 나스닥에 상장했습니다.
인수의 일환으로, Aplo가 발행한 모든 기존 주식은 Coincheck Group의 신주로 교환될 예정이며, 이 거래는 2025년 10월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자료는 전했다.
“Aplo는 입증된 기술과 유럽의 기관 투자자들로부터 인정받은 전문성, 그리고 기업가 정신을 갖춘 고성능 팀을 우리에게 제공합니다,”라고 Coincheck Group의 CEO Gary Simanson이 성명에서 밝혔습니다.
프랑스 AMF에 디지털 자산 서비스 제공업체로 등록된 것 외에도, Aplo는 유럽 연합의 암호 자산 시장 규제(MiCA) 하에 완전한 암호 자산 서비스 제공업체 라이선스를 취득하는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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