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형 은행 고객 정보 유출 ··· 부테린 경고에 시장 이더리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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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개발자 비탈릭 부테린이 미국 대형 은행권의 고객 데이터 유출 사태에 대응해 개인정보 보호를 기본 표준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더리움에 대한 낙관론이 형성되고 있다.
최근 시장 전반에서 공포가 확산되기 전까지만 해도 개인정보 보호 테마 코인 시장은 지캐시(Zcash)와 같은 토큰을 통해 실제 채택으로 이어질 다음 트렌드로 주목받았다.
부테린은 최근 “개인정보보호는 단순 기능이 아닌 기본 원칙이다”라는 발언으로 큰 관심을 모았고 이에 이더리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해당 발언에 앞서 뉴욕타임스는 JP모건, 씨티, 모건스탠리 등 미국 주요 은행의 고객 데이터 유출 사건을 보도한 바 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기업은 개인정보 보호 장치를 제공하면서 선택적 정보 공개도 가능한 인프라를 필요로 하고 있다.
지난 10월 이더리움 재단은 개인정보 보호 중심의 새로운 상품군을 공개하고 개인정보 보호 중심 브라우저 지갑과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인 코하쿠의 초기 세부 내용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4월 부테린이 발표한 에세이에서 제시된 내용으로 이더리움이 기존 금융권과 퍼블릭 블록체인에서 발생하는 구조적 데이터 노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초석이라는 진단이다.
개인정보보호 테마 코인 강세 ··· 이더리움에 호재?
웹 2와 웹 3를 연결할 잠재적 개인정보 보호 솔루션의 네이티브 블록체인으로서 이더리움에 대한 새로운 수요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잠재적 강세 헤드 앤 숄더 패턴의 최종 숄더 구간이 형성되고 있다.
모멘텀 지표가 개선되고 2750달러 구간의 역사적 수요 지점에서 강한 반등이 확인된다면 바닥이 형성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상대 강도 지수(RSI)는 수 개월간 이어진 하락세 이후 30 과매도 임계선에서 강하게 반등했다. 또한 이동 평균선 수렴 확산(MACD) 막대는 과거 이더리움 가격의 국소 저점을 기록한 골든크로스 형성에 근접한 상태다.
결정적인 돌파가 확인될 경우 차트 패턴의 넥 라인은 5500달러를 회복하며 사상 최고가를 넘어설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 경우 약 90% 규모의 상승이 기대되며 새로운 가격 발견 구간으로 진입할 수 있다.
더 나아가 강세장이 성숙하면서 이더리움이 웹2에서 웹3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보다 핵심 플랫폼으로 거듭난다면 최대 250% 상승해 1만 달러 부근까지 도달할 것이라는 장기 예측도 나온다.
850억달러 규모 시장 위한 웹3 솔루션 ‘섭드’
한편 개인정보보호 테마 코인과 같은 실제 기능 중심 코인들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섭드(SUBDD) 플랫폼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인공지능 기반 콘텐츠 플랫폼인 섭드는 크리에이터에게 실질적 소유권을 부여하고 팬에게 콘텐츠 접근 권한을 제공함으로써 850억 달러 규모의 구독 경제를 재편하고 있다.
섭드는 중개자에 대한 필요성을 제거함으로써 크리에이터에게 통제권을 되돌리는 구조를 제공한다.
크리에이터는 직접 수익을 창출할 수 있고 팬들은 섭드 토큰 보유 시 독점 콘텐츠, 사전 공개, 크리에이터와의 소통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같이 읽기: 2025년 섭드 토큰($SUBBD) 구매방법 – 초보자용 가이드
섭드의 인지도가 이미 높아지고 있으며 탈중앙화 크리에이터 경제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현재 진행 중인 섭드 토큰 프리세일 모금액은 135만 달러를 돌파했다.
섭드는 크리에이터에게는 보다 높은 수익을 제공하고 구독자에게는 크리에이터와 소통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가상자산의 실용성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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