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가총액 1조 달러 증발… 주요 지지선 붕괴 후 솔라나 전망은?
크립토뉴스는 독자 여러분과 투명하게 소통하고자 합니다. 크립토뉴스 콘텐츠 중 일부는 제휴 링크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러한 제휴를 통해 커미션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당사의 분석, 의견, 리뷰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크립토뉴스의 모든 콘텐츠는 당사가 확립한 원칙에 따라 마케팅 파트너십과는 독립적으로 제작됩니다. 더 보기

21셰어스가 1억 달러의 운용자산으로 솔라나 ETF ‘TSOL’ 거래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솔라나 ETF 출시 후 17일 연속으로 솔라나 ETF가 자금 유입 흐름을 보여 약세장 속 기관 투자자의 관심을 부각시켰다. 파사이드 인베스터 데이터를 보면 20일에 2,010만 달러가 순유입되었다.
하지만 솔라나 시세 움직임은 다른 양상을 보였다. 비트코인이 지난 6주 동안 30% 하락하며 시가총액 1조 달러가 증발했으며 2025년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솔라나의 상황은 더 심각해 연초 대비 29.9% 하락했다. 온체인 데이터도 약세를 반영했다.

솔라나 네트워크 활성 주소 수는 1년만에 최저치인 3,590만 개로 하락했다. 밈코인 열풍이 식으면서 활동이 급감한 모습이다. 그렇다면 지금의 하락 추세가 일시적 조정일까 긴 하락장의 시작일까?
솔라나 전망: SOL 다시 30달러까지 하락할까

솔라나 가격은 하락 채널 안에서 움직이고 있다. 11월 하락 추세는 상당히 거칠었으며 이번주에 잠시 윗 경계선에 도전하는 듯했지만 어제 7% 이상 하락해 이제 주요 지지선을 시험하고 있다.
이번주에 솔라나는 130~132달러 근처에 이중 바닥 패턴을 형성했다. 어제 141달러까지 반등한 후 기사 작성 시점 기준 다시 131달러에 거래되고 있어 시장의 약세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보여주고 있다.
기술적 지표도 강한 매도세를 반영했다. 상대 강도 지수(RSI)는 32 인근에 있어 다시 과매도 구간에 접근하고 있다. MACD도 음의 영역에 있지만 신호선과의 격차를 좁히고 있어 매도 모멘템의 소진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솔라나가 하락 채널을 높은 거래량으로 돌파하면 150달러, 이후 17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
하지만 보다 현실적인 시나리오는 솔라나가 조금 더 횡보기를 이어가며 기반을 다지는 경우이다. 솔라나가 130달러 아래로 하락할 경우 매도 압력이 가속화될 수 있어 위험성이 크다. 일부 전문가는 이 경우 최저 30달러까지 닿을 수 있다고 예측했다.
솔라나 약세 속에서 대안으로 고려할 만한 알트코인: 섭드

솔라나가 급락하고 전체 가상자산 시장이 불확실성 속에서 헤매는 동안 일부 트레이더는 단기 시세 움직임에 상관없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프리세일 시장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그 중 하나로 섭드(SUBBD)가 있다.
섭드는 암호화폐와 AI 기술을 결합한 크리에이터 미디어 플랫폼으로 기존 웹2 플랫폼이 제공하지 못한 이점을 제시한다. 섭드에서 크리에이터는 콘텐츠에 대한 직접 소유권, 수익 극대화, 팬과의 소통 강화를 누릴 수 있다.
플랫폼이 대부분의 수익을 가져간 기존 생태계와 달리 섭드는 플랫폼 운영 및 결제 시스템을 블록체인 위에서 실행해 운영을 효율화해 크리에이터에게 더 많은 수익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섭드 프리세일은 130만 달러 이상 모금했으며 구매한 SUBBD 토큰을 스테이킹하면 고정 APY 20%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SUBBD 판매 가격은 $0.057이고 2일 후 인상될 예정이다.
같이 읽기: 2025년 섭드 토큰($SUBBD) 구매방법 – 초보자용 가이드

시중에 거래되는 알트코인보다 강한 내러티브와 성장 잠재력을 가진 프로젝트를 찾고 있다면 섭드에 관해 알아볼 만하다.
섭드 방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