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인 하락 이유는? [2025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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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책조항: 이 기사를 투자 조언으로 받아들여서는 안됩니다.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큰 투자상품이기 때문에 투자 전 자체적인 조사를 수행하시기 바랍니다.

암호화폐 시장이 다시 약세로 돌아섰다. 오늘 코인 하락 이유로는 연준의 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위험자산 랠리를 제한하는 거시 불확실성, ETF 자금 흐름 둔화 우려, 글로벌 유동성 약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전체 시가총액은 전일 대비 2.8% 감소한 3조1,600억 달러 수준으로 내려왔으며, 시가총액 상위 100개 코인 가운데 97개가 지난 24시간 동안 하락했다. 같은 기간 전체 암호화폐 거래량은 1,54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 같은 수치는 오늘 코인 하락 이유가 단순 개별 이벤트가 아니라 시장 전반을 압박하는 매크로 요인과 맞물려 있음을 보여준다.

핵심 요약
  • 목요일 오전(UTC 기준)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 2.8% 감소
  • 시가총액 상위 100개 코인 중 97개, 상위 10개 코인 전부 하락
  • 비트코인(BTC) 2.8% 하락해 9만51달러, 이더리움(ETH)은 4.3% 하락해 3,182달러
  • 미국 증시는 연준의 금리 인하 결정 후 급등 마감
  • 캐시 우드는 “비트코인의 4년 주기가 더 이상 중장기 성과를 규정하지 않을 수 있다”고 주장
  • “이번 주 기본 시나리오는 현재 구간에서의 박스권 횡보”라는 분석
  • 연말을 앞두고 위험자산 랠리에 제동을 거는 변수들이 등장했다는 평가
  • “복잡한 매크로 환경으로 진입하고 있다”는 진단
  • “당분간 뚜렷한 추가 촉매는 보이지 않는다”는 관측도 제기
  • 미국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ETF는 수요일 각각 2억2,352만 달러, 5,758만 달러의 순유입 기록
  • 갤럭시는 아부다비 진출 확대 계획을 발표
  • 암호화폐 시장 심리는 ‘공포’ 구간 내에서 소폭 악화
  • 코인 상승주 및 하락주

    작성 시점 기준, 시가총액 상위 10대 암호자산은 모두 지난 24시간 동안 가격이 하락했다. 이는 상위 종목까지 일제히 밀린 오늘 코인 하락 이유가 단순 개별 코인 이슈가 아니라, 전반적인 리스크 회피 심리와 연결돼 있음을 시사한다.

    비트코인(BTC)은 전일 같은 시각 대비 2.8% 내린 9만5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Bitcoin (BTC)
    24h7d30d1yAll time

    이더리움(ETH)은 4.3% 떨어지며 3,182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세 번째로 큰 낙폭이다.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한 자산은 도지코인(DOGE)으로, 6.3% 급락해 0.1468달러를 나타냈다.

    솔라나(SOL)는 6% 하락해 13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상위 10개 자산 중 낙폭이 가장 적은 토큰은 트론(TRX)으로, 0.4% 하락한 0.2789달러 수준을 유지했다.

    시가총액 상위 100개 자산 중 단 3개만이 상승한 것도 오늘 코인 하락 이유가 시장 전반에 강하게 작용했음을 보여준다. 프로비넌스 블록체인(HASH), 밈코어(M), 레인(RAIN)이 각각 8.5%, 1.1%, 1.1% 상승해 0.03038달러, 1.47달러, 0.00767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하락폭이 가장 컸던 종목은 펌프펀(PUMP)으로, 9.3% 떨어져 0.002763달러를 기록했다. 에테나(ENA)는 8.8% 하락해 0.2487달러에 거래 중이다. 이처럼 일부 알트코인은 유동성 부족과 차익 실현 매물이 겹치며 오늘 코인 하락 이유를 더욱 극단적으로 반영한 모양새다.

    한편 시장 예상대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수요일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5bp 인하했다. 다만 시장에서는 이미 상당 부분 가격에 반영된 결정이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호재 소진” 효과 역시 오늘 코인 하락 이유 중 하나로 거론된다.

    유호들러(YouHodler)의 마켓 총괄인 루슬란 리엔카는 “이번 주 시장은 현재 구간에서의 횡보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완만한 하방 압력이 동반될 것이라는 전망이 기본 시나리오”라고 평가했다. 이는 단기적으로 오늘 코인 하락 이유가 계속 유효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금리 인하에도 위험자산 상승세에 제동

    블루프린트 파이낸스(Blueprint Finance)의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닉 로버츠-헌틀리는 미 연준의 금리 결정과 관련해 “이번 25bp 인하는 차입 비용을 추가로 낮추고 전반적인 위험자산 심리를 개선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는 일반적으로 암호화폐 시장에도 우호적으로 작용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최근 몇 주 동안 되돌렸던 가격대를 다시 회복할 수 있다”면서도, 그 전제는 “실제 유동성이 시장에 투입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유동성의 실제 공급 여부’가 오늘 코인 하락 이유와 향후 반등 가능성을 가르는 핵심 변수로 부각되고 있다.

    다만 그는 “지금 시장은 매우 복잡한 매크로 환경으로 진입하고 있다”며, 단기간에는 “이번 금리 인하의 효과를 명확히 구분해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인뷰로(Coin Bureau)의 공동 창업자이자 투자 분석가인 닉 퍼크린 역시 이번 FOMC 결정이 “시장 일각에서 예상했던 만큼 매파적이지 않았다”며, 이에 따라 “금융시장이 한숨 돌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연준이 2026년에 단 한 차례만 추가 금리 인하를 전망한 점은 시장의 기대보다 적은 수준이다. 퍼크린은 “내년 연준 의장 교체에 따라 이 전망이 바뀔 여지는 있다”며, 시장의 관심은 “2026년 초 유동성 정책과 대차대조표 운용 방향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연준위원회 내부에서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점이 “매크로 전망에 새로운 불확실성을 추가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시장 참여자 누구나 알다시피, 불확실성은 시장의 최대 리스크이며, 이는 연말을 앞둔 위험자산 랠리의 상승세를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불확실성 역시 오늘 코인 하락 이유로 시장이 주목하는 부분이다.

    퍼크린은 이어, 이번 발표가 비트코인에 별도의 ‘산타랠리’를 촉발할 정도의 재료는 되지 못한다고 평가했다. “현 시점에서 뚜렷한 추가 촉매는 없고, 미국 대통령의 예상치 못한 정책 발표 정도가 변수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옐로우 네트워크(Yellow Network) 회장 알렉시스 시르키아는 “시장 참가자들이 연준의 세 번째 25bp 인하 결정이 실제로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지 저울질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정부 셧다운 여파로 연준 역시 충분한 경제 데이터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안정성을 위해 설계된 중앙집중적 시스템은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속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시르키아는 “이번 사례는 기존 경제 구조가 중앙 신뢰가 필요 없는 구조로 탈바꿈할 수 있는 분명한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 주목해야 할 가격대 및 이벤트

    작성 시점인 목요일 오전 기준 비트코인(BTC)은 9만5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뚜렷한 방향성 없이 횡보하다가, 한때 9만4,177달러까지 치솟은 뒤 급락하며 일중 저점인 8만9,623달러까지 밀렸다. 이 같은 급등락 패턴은 오늘 코인 하락 이유로 지적되는 ‘매크로 이벤트 이후 포지션 재조정’의 전형적인 모습이라는 평가다.

    지난 1주일 동안 비트코인은 3.3% 하락했으며, 동일 기간 가격은 8만8,202~9만4,267달러 범위에서 움직였다.

    기술적으로 본다면, BTC가 9만2천 달러 아래로 내려갈 경우 8만7천 달러, 나아가 8만3천 달러선까지 열릴 수 있다. 반대로 9만2천 달러선을 안정적으로 회복할 경우 9만8천 달러, 이어 10만600달러·10만6천 달러·10만8천 달러 등 상단 저항 구간으로의 추가 상승 가능성도 제기된다.

    비트코인 가격 차트
    비트코인 가격 차트. 출처: 트레이딩뷰

    이더리움(ETH)은 현재 3,182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하루 초반에는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뚜렷한 방향성 없이 횡보했으나, 이후 급등하며 일중 고점인 3,432달러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곧바로 3,176달러까지 밀린 뒤 소폭 반등하며 현재가 수준을 회복한 상태다. 단기 변동성이 확대된 이 흐름 역시 오늘 코인 하락 이유로 꼽히는 ‘매크로 이벤트 이후 변동성 재조정 구간’이라는 진단이 나온다.

    7일 기준 흐름은 약세로 전환됐다. 같은 기간 ETH는 0.6% 하락했고, 가격은 2,946~3,390달러 범위에서 움직였다.

    기술적으로는 추가 하락 시 3,050달러와 2,940달러선이 하방 지지 구간으로 거론된다. 반대로 3,350달러선을 재돌파할 경우 3,500달러, 이어 3,750달러까지 반등 구간이 열릴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Ethereum (ETH)
    24h7d30d1yAll time

    한편 목요일 오전 기준 암호화폐 시장은 소폭 약세를 보이며 여전히 ‘공포(Fear)’ 구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 30에서 금일 29로 한 단계 낮아졌다. 투자 심리가 공포 구간에 머물고 있다는 점도 오늘 코인 하락 이유 중 하나로 꼽힌다.

    시장 흐름과 마찬가지로 투자 심리 역시 매우 좁은 범위에서만 등락을 반복하는 모습이다. 단기 방향성을 가늠하기 위해 투자자들은 추가적인 거시경제 지표나 지정학적 변수 등 명확한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공포탐욕지수, 비트코인 가격 & 거래량 비교
    출처: 코인마켓갭

    美 현물 ETF 또다시 자금 유입… 기관 수요 흐름 이어져

    미국 비트코인(BTC) 현물 ETF는 수요일에도 자금 유입세를 이어가며 하루 동안 2억2,352만 달러 규모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누적 순유입액은 579억3,000만 달러로 소폭 증가했다. 다만 ETF 유입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현물 가격이 약세를 보인 것은 오늘 코인 하락 이유가 단기 수급을 넘어 거시 환경과 심리 요인에 더 크게 좌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12개 비트코인 ETF 중 이날 유입이 발생한 상품은 2개였으며, 유출을 기록한 ETF는 없었다. 블랙록(BlackRock)이 1억9,295만 달러로 가장 큰 유입을 기록했으며, 피델리티(Fidelity)가 3,058만 달러로 뒤를 이었다.

    미국 비트코인 ETF 가격 차트
    출처: 소소밸류

    이더리움(ETH) 현물 ETF 역시 12월 10일 기준 순유입 흐름을 이어갔다. 이날 5,758만 달러가 유입되면서 누적 순유입 규모는 131억5,000만 달러로 늘었다.

    9개 ETH ETF 가운데 2개가 자금 유입을 기록했으며, 1개 상품에서는 소폭 유출이 발생했다. 블랙록이 5,645만 달러, 그레이스케일이 791만 달러를 유입했으며, 피델리티에서는 678만 달러가 빠져나갔다.

    미국 이더리움 ETF 가격 차트
    출처: 소소밸류

    한편, 아크 인베스트(ARK Invest)의 캐시 우드 CEO는 “비트코인의 4년 주기가 이제는 장기 성과를 규정하는 지표가 아닐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기관 투자자들의 시장 참여가 확대되면서 변동성, 향후 조정 폭 등 시장 구조 전반이 재편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갤럭시(Galaxy)아부다비 글로벌 마켓(ADGM)신규 운영 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ADGM은 최근 글로벌 크립토·핀테크 기업의 신규 허브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는 지역이다.

    한편, 전체 가상자산 시장이 여전히 높은 변동성과 불확실성 속에서 방향성을 모색하는 가운데, 일부 투자자들은 단기 가격 등락에 상대적으로 덜 영향을 받는 영역인 코인 프리세일 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다.

    프리세일은 비교적 이른 단계에서 프로젝트에 참여해 토큰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만큼, 프로젝트의 기술력·토크노믹스·팀 구성·규제 리스크 등을 면밀히 검토한다면 중장기 관점에서 성장 잠재력을 노려볼 수 있는 분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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