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 240만달러 해킹 피해 ··· 해커 행방 여전히 오리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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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리움 브리지에서 240만 달러 규모의 해킹 사태가 발생했으며 현상금에도 불구하고 해커는 여전히 검거되지 않은 상태다. 이번 사태는 시바이누 네트워크 인프라의 구조적 취약성을 드러내며 투자 심리에 부담을 더하고 있다.
K9 파이낸스 팀 개발자 미츠키 류 시마모토가 조사 과정에서 핵심 단서를 확보했다고 전했다.
시마모토는 해커가 탈취 자금을 세탁하려는 과정에서 정체를 노출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현재 상황에서 “해커가 정의의 심판을 받을 가능성은 낮다”고 언급하며 해커 추적을 위해서는 규제 당국의 인력과 자원이 대규모로 투입돼야 하지만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건은 시바리움 네트워크 핵심 인프라의 설계 과정에서 기술적 취약점이 존재함을 시사한다. 한편 시바이누 코인 가격은 회복세를 보이며 투자 심리가 개선되는 모습이다.
시바이누, 핵심 저항선 근접
시바이누가 지난 24시간 동안 11% 상승하며 반등 신호가 관찰됐다.
1일 급락 이후 상위 밈코인 중 먼저 회복 흐름을 보이며 시장 전반이 반등을 준비하는 분위기다.

시바이누는 연초 대비 58% 하락한 상태이나 현재 0.0000090달러 부근의 주요 돌파 지점에 접근하고 있다. 이 저항선를 돌파할 경우 0.000010달러 회복 가능성이 열리며 완전한 반등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강세 시나리오가 성립될 경우 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면서 시바이누가 다시 시장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사이클에서는 신규 밈코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현재 프리세일을 진행 중인 맥시 도지(Maxi Doge, 토큰명: MAXI)가 시장의 관심을 받으며 거래소 상장 이전부터 높은 수요가 관찰된다. 현재 프리세일 모금액은 425만 달러를 돌파했다.
투자에 재미를 더하는 ‘맥시 도지’
맥시 도지는 강세장 특유의 열광적인 분위기를 상징하는 이더리움 밈코인이다. ‘욜로(YOLO)’식 투자만이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는 길이라고 믿는 투자자들이 모인 활발한 커뮤니티 구축을 목표로 한다.
같이 읽기: 맥시 도지 구매방법 – 초보자도 쉽게 MAXI 매수할 수 있는 단계별 가이드

맥시 립드(Maxi Ripped)와 맥시 게인즈(Maxi Gainz)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 중이며 투자를 게임처럼 즐기면서 성과가 높은 참여자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프리세일 모금액의 최대 25%는 선별된 토큰에 직접 투자되며 이는 브랜드 확장과 프로젝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마케팅에 활용될 예정이다.
맥시 도지 프리세일 사이트에서 베스트 월렛 등 지갑을 연결한 후 MAXI 토큰 구매는 이더리움, BNB, USDT, USDC, 또는 카드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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