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 1조 개 거래소 이동 ··· 대규모 매도 압력 우려

시바이누가 대규모 매도 조짐에 단기적으로 상승세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진단이다.

지난주 단 24시간 동안 시바이누 토큰 1조 개 이상(800만 달러 이상)이 거래소로 전송됐다. 통상적으로 토큰이 거래소로 전송되면 매도를 위한 준비 과정일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시바이누 대규모 물량이 거래소로 전송된 점은 가격 전망에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온체인 분석 업체 샌티먼트(Santiment)의 데이터에 따르면 고액 투자자들은 대규모 매도 가능성에 대비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이러한 흐름은 매도 압력이 커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 Shiba Inu has seen the highest amount of whale transfers since June 6th today, happening in tandem with a +1.06T net change to the amount of $SHIB on exchanges. The #24 market cap in crypto is likely to see high volatility in the coming days. pic.twitter.com/64slL6tGVw

— Santiment (@santimentfeed) December 9, 2025

급락의 전조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거래소로의 대규모 유입은 기존 추세를 강화하는 경우가 많다. 현재 시바이누의 전반적인 흐름은 여전히 하락세다.

지난 30일 동안 시바이누 가격은 9.4%, 연초 대비 61% 하락했다.

시바이누 전망: 약세 소식에도 건실

시바이누는 최근 0.0000077달러 지지선에서 반등했다. 그러나 0.0000095달러 저항선에 근접하자 매도 압력이 빠르게 발생했다.

차트는 수개월에 걸쳐 하락 가채널을 형성해 왔다. 현재 흐름은 단기적으로 약 6% 추가 하락 가능성을 가리키며 다시 한 번 0.0000077달러 수준을 테스트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다만 반등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같이 읽기: 시바이누 코인 전망 2025 ~2030년: 시바이누(SHIB)호재 및 예상가

현재 가격대에서 이중 바닥이 형성될 경우 하락 채널 상단을 향해 반등할 여지가 있다.

상대 강도 지수(RSI)는 강세 다이버전스를 나타내고 있다. 가격은 하락 추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모멘텀은 오히려 상승하는 모습이다. 이는 국소 바닥이 형성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밈코인 시장 전반에서 강세 신호가 포착되면서 새로운 프리세일 프로젝트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신규 밈코인 맥시 도지(Maxi Doge, 토큰명: MAXI)는 도지코인 초창기의 파급력을 모방하고 있으며 커뮤니티 멤버들은 초기 진입 기회와 투자 전략을 공유하고 있다.

화제로 떠오르는 신규 밈코인 ‘맥시 도지’

맥시 도지(Maxi Doge, 토큰명: MAXI)는 알파 정보 공유, 조기 투자 기회 포착, 커뮤니티 이벤트 등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을 위한 이더리움 기반 밈코인이다.

같이 읽기: 맥시 도지 구매방법 – 초보자도 쉽게 MAXI 매수할 수 있는 단계별 가이드

맥시 도지는 재미, 대회, 그리고 진정한 투자 문화를 결합해 투자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맥시 립드(Maxi Ripped)와 맥시 게인즈(Maxi Gainz)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 중이며 투자를 게임처럼 즐기면서 성과가 높은 참여자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맥시(MAXI) 토큰은 스릴을 즐기고 모멘텀을 직접 형성하며 다음 밈코인 불장에 참여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설계됐다.

맥시 도지 프리세일 사이트에서 베스트 월렛 등 지갑을 연결한 후 MAXI 토큰 구매는 이더리움, BNB, USDT, USDC, 또는 카드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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