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고액 거래 급감, 큰손들의 행방은?

도지코인이 단기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액 투자자들의 거래량이 지난 60일 동안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예상치 못한 대규모 거래량 감소로 인해 이번 반등의 강도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고 도지코인 가격 전망 역시 새롭게 검토되는 분위기다.

이 같은 추세는 지난 11월 30일에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가 팔로워들과 데이터를 공유하며 처음 주목을 받았다.

Whale activity on the Dogecoin $DOGE network has dropped to the lowest level in the past two months. pic.twitter.com/tcme4Fb3VT

— Ali Charts (@alicharts) November 30, 2025

최신 차트에 따르면 100만 달러 이상 규모의 이체 건수가 최근 최고치 38건에서 4건으로 급감했으며 이는 두 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가격이 회복되는 동안에도 고액 투자자들은 방관하고 있는 셈이다.

일명 고래 투자자들의 거래량 감소는 최근 랠리의 강도에 의문을 제기하며 지속적인 회복 가능성을 낮추는 요소로 지목되고 있다.

같이 읽기: 2025년, 포트폴리오에 담고 싶은 강아지 밈코인 11종목

도지코인, 25% 추가 하락 가능성

도지코인은 올해 이미 두 차례 테스트한 0.14달러 지지선을 다시 한 번 방어하고 있다.

세 번째 재테스트가 진행되며 긴장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매수 압력이 유지되지 않을 경우 결정적인 폭락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분석에 따르면 도지코인 가격이 추가로 25% 하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상대 강도 지수(RSI)는 지난 6~9월 랠리가 중단된 이후 지속적인 마이너스 모멘텀을 기록하며 매도 압력이 높아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약세 흐름이 지속되는 가운데 도지코인은 현재 200일 지수 이동 평균선(EMA) 대비 31.5%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전 주기에서는 이 추세선 아래에서 40% 이상 반등했을 때만 본격적인 회복세가 시작된 바 있어 추가 하락 가능성을 시사한다.

도지코인과 같은 인기 밈코인이 역풍을 맞으면서 일부 투자자들은 고수익 프리세일 프로젝트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이 가운데 새로운 프로젝트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상장 전 조기 진입 기회 ‘맥시 도지’ 프리세일

맥시 도지(Maxi Doge, 토큰명: MAXI)는 알파 정보 공유, 조기 투자 기회 포착, 커뮤니티 이벤트 등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을 위한 이더리움 기반 밈코인이다.

맥시 립드(Maxi Ripped)와 맥시 게인즈(Maxi Gainz)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 중이며 투자를 게임처럼 즐기면서 성과가 높은 참여자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같이 읽기: 맥시 도지 구매방법 – 초보자도 쉽게 MAXI 매수할 수 있는 단계별 가이드

프리세일 모금액의 최대 25%는 선별된 토큰에 직접 투자되며 이는 브랜드 확장과 프로젝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마케팅에 활용될 예정이다.

맥시 도지는 아직 초기 단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다음 밈코인 불장에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프로젝트로 부상하고 있다.

맥시 도지 프리세일 사이트에서 베스트 월렛 등 지갑을 연결한 후 MAXI 토큰 구매는 ETH, BNB, USDT, USDC, 또는 카드로 가능하다.

맥시 도지 방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