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2만1천개 추가 매수한 비트마인 ··· 내년 불장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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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이하 비트마인, 티커명: BMNR)가 이더리움 가격 전망이 강세로 돌아선 가운데 이더리움 저점 매수에 나서 2만 1000개를 추가 확보했다.
약세 심리가 팽배하고 미국 정부 셧다운 영향으로 거시경제적 환경이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도 이더리움에 6000만 달러를 투자한 것이다.
비트마인은 이더리움이 지난 한 달 동안 30% 하락하자 40억 달러 규모의 평가손실이 발생했다.
그럼에도 장기적 관점에서 이더리움 전망을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 이더리움 가격 하락에 따른 손실을 상쇄하기 위해 기존 수동적인 이더리움 보유 회사에서 스테이킹 기반 수익 창출 전략을 택하며 장기 보유 의지를 강조했다.
토마스 리 비트마인 회장은 최근 시장 압력을 펀더멘털 약화가 아닌 유동성 충격으로 해석했다. 그는 지난 10월 10일 발생한 200억 달러 규모 레버리지 포지션 청산을 예로 들며 2022년 FTX 사태 이후 나타난 유동성 경색과 유사한 흐름으로 보고 있다.
당시 시장은 8주간 충격을 흡수한 뒤 급격한 V자 반등을 보였고 지금도 같은 패턴이 재현되고 있다고 해석했다.
리는 이더리움의 국소 저점을 3500달러 선으로 예상하며 가격이 해당 구간에 근접해 있어 다음 상승 사이클을 위한 환경이 조성됐다고 분석했다.
이더리움 불장 시작?
현재 가격 흐름도 V자형 회복 시나리오와 유사하며 이더리움은 강세형 헤드 앤 숄더 패턴의 마지막 어깨를 형성하는 단계에 있다.
모멘텀 지표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2750달러 과거 수요 구간에서 강한 반등을 보인 바 있다.

상대 강도 지수(RSI)는 30 과매도 구간에서 저점을 형성해 매도세 소진 신호를 나타냈다. 이동 평균선 수렴 확산(MACD) 막대 역시 이달 초 이후 처음으로 신호선 상단에서 골든크로스 가능성을 보이며 새로운 상승세 초기 단계를 시사했다.
해당 패턴이 결정적으로 돌파되면 넥라인 부근인 5500달러 회복이 가능하며 이는 사상 최고가를 넘어서는 90%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강세장이 성숙 단계에 들어가고 이더리움이 기업 투자 유치와 ETF 상품 유입을 이어간다면 상승 폭은 더 확대돼 1만 달러까지 250% 상승도 가능하다는 진단이다.
밈코인 불장에서 스마트하게 투자하기: 페페노드

저점 매수는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지만 그만큼 리스크도 크다. 이에 일부 투자자들은 새로운 투자 자산을 모색하고 있으며 시장의 관심은 페페노드(PEPENODE)로 옮겨가고 있다.
페페노드는 암호화폐 채굴 과정을 ‘마인투언(M2E)’ 방식의 게임 형태로 전환한 프로젝트다. 별도의 채굴 장비나 복잡한 절차가 필요 없다. 로그인 후 노드를 확보하고 채굴장을 설정하면 시바이누를 포함한 다양한 밈코인을 보상을 지급받을 수 있다.
함께 읽기: 페페노드 구매 가이드 – 밈코인 채굴 보상과 재미를 동시에 잡은 $PEPENODE 사는법

현재 진행 중인 자체 토큰 PEPENODE 프리세일이 빠르게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모금액은 이미 219만 달러를 넘어섰다. 기사 작성 당시 스테이킹 참여자들은 최대 589%의 연간 수익률(APY)을 제공받고 있다.
또한 노드와 채굴장 구매에 사용되는 PEPENODE 토큰의 70%가 자동 소각되는 디플레이션 구조는 장기적으로 희소성을 높여 토큰 가치 안정화에 기여한다.
시장에서는 페페노드가 진입 타이밍에 대한 부담 없이 밈코인 불장의 수익 잠재력을 효율적으로 포착할 수 있는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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