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SEC, 워싱턴 법원에 바이낸스US 자산 동결 긴급명령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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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어도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화요일에 바이낸스의 미국 플랫폼 자산을 일시적으로 동결할 것을 요청하는 긴급 청원서를 제출했다.

SEC는 바이낸스US와 사업적 관계를 가진 BAM 트레이딩 및 BAM 매지니먼트 두 회사의 자산에 대한 긴급 동결 명령을 내릴 것을 컬럼비아 지방 법원에 요청했다. 

이는 SEC가 바이낸스와 창립자 창펑 자오를 13개 혐의에 대해 고소한지 하루만에 발생했다. 

SEC는 창펑 자오와 바이낸스가 BAM 매니지먼트와 BAM 트레이딩을 설립한 것이 미국 법을 “회피하기 위한 정교한 계획의 일부”였다고 주장했다. 바이낸스측은 바이낸스유에스 플랫폼이 독립적으로 운영된다고 주장했지만, 실제로는 창펑 자오와 바이낸스가 미국 자회사에 대해 통제권을 가졌다는 것이 SEC측의 주장이다. 

SEC가 화요일에 청원서에서 주장하기를 BAM 트레이딩은 22억 달러의 가상화폐와 수 억 달러의 법정 통화 등의 자산을 보유했다. 

SEC는 고객 자금이 미국에서 바이낸스나 자오의 영향력 없이 오직 BAM 트레이딩에 의해 통제되도록 노력했다고 주장했다. 

SEC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피고는 반복적으로 충분한 안전 조치를 제공하는 데 실패했다. 이에 따라 SEC는 법원의 도움으로 고객 자산의 안정성과 이용 가능성을 확보해, 소송에서 SEC가 승소할 경우 피고에게 상환 의무가 있는 자산을 피고가 소진하지 못하도록 제약할 것을 요청한다.”

SEC는 이어서 BAM 트레이딩이 믿을 수 있는 방식으로 “고객 자금의 현황에 대해 보고”하지 못했다고 하며 자오와 바이낸스가 “미국 법률을 무시”한다고 언급했다. 

SEC는 또한 판사에게 유관 문서의 파기를 금지하고 거래소에서 기록과 관련해 선서를 받을 것을 요청했다. 

바이낸스의 반응

창펑 자오(CZ)는 금지 명령 소식에 관해 트위터에 견해를 밝히며, 설사 법원이 승인한다고 하더라도 바이낸스US만 영향 받게 될 것이라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올렸다:

“해명: 금지명령이 법원에서 승인되더라도 바이낸스.US만 영향을 준다. 바이낸스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며 고객의 자금은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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