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뉴스] 스트래티지, 수십억달러 규모 세금 부담 해소 ··· 기업 매수 확산 신호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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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디지털 자산 보유 기업에 대한 새로운 세금 정책 발표 이후 비트코인은 2일 거래량이 670억 달러에 달하며 11만 8,610달러에서 거래를 마쳤다.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상장기업인 스트래티지(Strategy)는 750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세금 정책에 따라 미실현 암호화폐 수익에 대한 수십억 달러의 세금을 면제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71페이지에 달하는 보고서 내용에 따르면 기업은 15% ‘법인 대체 최저세(CAMT)’ 산정 시 미실현 비트코인 손익을 포함할 필요가 없다.
이는 스트래티지에 수십억 달러의 잠재적 세금 절세 효과를 가져오며 장기 비트코인 보유분이 평가 절상으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도 완화했다.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스트래티지(MSTR) 주가는 1일 5% 상승한 338달러를 기록하며 최근 6개월 동안 10% 이상 올랐다. 분석가들은 이번 발표가 기업 채택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었던 ‘상당한 장애물’을 제거했다고 평가한다.
스트래티지는 2020년 비트코인 매입을 시작한 이후 단 한 번도 매도하지 않았으며 현재 약 280억 달러의 미실현 이익이 집계되고 있다.
비트코인 기술 분석
비트코인 기술 분석 측면에서 지난 9월 랠리를 제한해오던 하락 추세선을 돌파하며 11만 8,600달러 위에서 마감했고 이어 11만 9,477달러까지 상승했다. 4시간 차트에서는 강세 봉이 확인됐고 50일 단순 이동 평균선(11만 2,455달러)이 100일(11만 3,555달러)을 상회하며 상승 추세를 뒷받침했다.

상대 강도 지수(RSI)는 79로 과매수 구간에 있어 단기적으로 11만 6,950~11만 7,500달러 구간에서 하향조정이나 횡보 가능성이 있다.
해당 구간이 지지된다면 12만 2,335달러와 12만 4,525달러가 다음 목표이며 중기적으로는 12만 8,000달러까지 상승할 여지도 있다. 트레이더 입장에서는 11만 7000달러 부근 하향조정 이후 재상승 구간을 노리는 전략이 가장 균형 잡힌 접근이라는 진단이다.
거시경제적 순풍과 기관 매수세, 그리고 이번 규제 명확성까지 더해지며 비트코인의 랠리는 단기적 상승을 넘어 기업 채택 확대의 발판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잇다.
맥시 도지(MAXI) 프리세일 – 상남자의 밈코인
맥시 도지(MAXI)는 단순한 밈코인을 넘어 1000배 레버리지, 올인 정신, 그리고 헬스장 상남자 문화를 결합한 독창적인 토큰이다.
투자자들은 MAXI 보유를 통해 스테이킹 보상, 트레이딩 콘테스트, 게임화된 파트너 이벤트 참여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맥시 도지는 솔리드푸르프와 코인설트의 감사를 통과해 투자자 신뢰도를 높였다.

현재 프리세일은 265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으며 MAXI 토큰 가격은 개당 0.0002605달러에 불과하다. 이는 2일 20시간 후 인상될 예정이다.
MAXI 보유자 혜택:
- 스테이킹 보상
- 리더보드 기반 트레이딩 콘테스트 상품
- 커뮤니티 주도 파트너 이벤트 향후 추가 이벤트
MAXI 프리세일은 공식 맥시 도지 웹사이트에서 ETH, BNB, USDT, USDC, 또는 카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