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일본은행 금리 결정 앞두고 7만 달러 하락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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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행이 19일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투자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이 7만 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비트코인 분석가 앤드류BTC는 일본이 미국 국가 채무의 최대 보유국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이로 인해 비트코인 가격 전망이 어두워지고 있다고 말한다.
일본은행 금리 인상 때마다 비트코인 20% 넘게 하락
그는 13일 X 게시물을 통해 비트코인 차트를 분석한 결과 일본은행이 금리를 인상할 때마다 비트코인이 20% 이상 하락해왔다고 설명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024년 3월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 이후 23% 하락했으며 2024년 7월 인상 이후에는 26% 하락했다. 가장 최근에는 지난 1월 조정 이후 31% 하락한 바 있다.
그는 이번 금요일 금융정책결정회의가 예정된 가운데 이번에도 금리가 인상된다면 변동성 증폭으로 인해 비트코인이 7만 달러 지지선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역사적으로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은 엔화 강세를 유도해 차입 비용을 높였고 고위험 자산 유입세를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해 왔다.
이그나시오 아기레 비트겟 CMO는 크립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엔화 강세는 엔 캐리 트레이드(금리가 낮은 일본 엔화를 빌려 해외 고수익 자산에 투자하는 것) 가능성을 높이며 이는 글로벌 투자 시장 전반에서 레버리지 포지션이 재조정되며 단기적으로 디지털 자산 가치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비트코인은 투자 자본이 유출되면서 위험 회피 심리가 높아지는 추세 속에서 추가적인 압박을 받고 있다.
비트코인 주간 차트, 강세 구조 무너져
비트코인 주간 차트는 투자심리선인 10만 달러 유지에 여러 차례 실패한 이후 뚜렷한 모멘텀 약화를 시사한다. 해당 가격대는 현재 견고한 저항선으로 전환된 상태다.
가격은 사이클 고점 부근의 이전 분포 구간에서 하락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연속적인 하향 저점 형성과 함께 8만 달러대를 향한 하락세가 관찰된다.
모멘텀 지표인 상대 강도 지수(RSI)는 현재 30대 초반에 머물며 약세를 시사하고 있다. 뚜렷한 강세 확산 없이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반등 신호는 제한적인 상황이다.
이 같은 모멘텀이 이어질 경우 다음 주요 주간 지지선은 약 7만 달러로 이전 바닥 구간과 일치한다. 이는 유의미한 매수세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첫 핵심 구간으로 평가된다.
7만 달러 지지선마저 붕괴될 경우 사이클 바닥이 형성되며 5만 3000달러대까지의 하향조정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불장 전 조기 진입 기회, ‘맥시 도지’ 프리세일
다만 비트코인이 9만 달러대를 방어하며 7만 달러까지의 급락을 피할 경우 2026년 불장 전망은 유효하다. 이 경우, 유동성이 위험 자산으로 유입되며 맥시 도지(Maxi Doge, 토큰명: MAXI)와 같은 초기 단계 프로젝트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
맥시 도지는 활발한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있으며 멤버들은 내년 불장에 대응하기 위해 독점 정보, 조기 투자 기회 등을 공유하고 있다.
같이 읽기: 맥시 도지 구매방법 – 초보자도 쉽게 MAXI 매수할 수 있는 단계별 가이드
현재 진행 중인 맥시(MAXI) 토큰 프리세일은 모금액 430만 달러를 돌파했으며 사용자 친화적이며 커뮤니티가 주도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프리세일에서 맥시 토큰은 개당 0.000273달러에 판매되고 있으며 구매 후 즉시 스테이킹이 가능하다. 현재 연간 수익률은 72%다.
맥시 도지 프리세일 사이트에서 베스트 월렛 등 지갑을 연결한 후 MAXI 토큰 구매는 ETH, BNB, USDT, USDC, 또는 카드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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