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엑스리서치, “SEC 위원장 게리 겐슬러, 정권 교체 시 2025년에 조기 사임할 가능성 존재”
가상자산 리서치 회사 텐엑스리서치(10X Research)에서 7월 21일에 공개한 새로운 보고서에 의하면, 조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 이후 미국 행정부가 교체되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게리 겐슬러의 임기가 빠르면 내년에 끝날 가능성이 있다.
텐엑스리서치, SEC 위원장 게리 겐슬러 2025년 조기 사임 가능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의 임기는 본래 2026년 6월 5일까지이다. 그러나 마커스 티엘렌이 설립한 텐엑스리서치의 최신 보고서는 겐슬러 위원장이 임기를 다 채우지 않고 조기 사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예측은 역사적으로 새로운 행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주요 연방 기관장이 사임하는 경향이 있었다는 관측을 기반으로 한다. SEC 위원장이 바뀌면 암호화폐 시장에도 상당한 변화가 발생할 수 있다.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이 상당한 지금, 티엘렌이 예측한 시나리오가 펼쳐진다면 겐슬러 위원장이 2025년 1월 혹은 2월 안으로 조기 사임할 가능성이 크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 이후 티엘렌이 이와 같은 예측을 내놓았다. 바이든 대통령은 7월 21일에 “카말라가 올해 우리 당의 후보가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보낸다. 민주당원들이여. 이제는 뭉쳐서 트럼프를 이겨야 할 때”라고 전했다. 아직 해리스는 11월 전에 민주당 후보 지명을 얻어야 하지만, 그에 도전하는 다른 정치인이 특별히 나타나지 않은 상태이다.
On behalf of the American people, I thank Joe Biden for his extraordinary leadership as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and for his decades of service to our country.
I am honored to have the President’s endorsement and my intention is to earn and win this nomination.
— Kamala Harris (@KamalaHarris) July 21, 2024
해리스는 “대통령의 지지를 받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이 지명을 얻고 승리하는 데 전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2024 비트코인 컨퍼런스에서 연설할까
트럼프는 그동안 가상자산에 대해 더 열린 입장을 드러내왔으며 상대적으로 바이든과 해리스는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엄격한 감독을 중시했다. 이러한 입장 차이는 2024년 대선이 암호화폐 규제의 미래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임을 시사한다. 티엘렌은 친가상화폐 행보를 보인 트럼프가 이번주 내쉬빌에서 열리는 비트코인 컨퍼런스 2024에서 연설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다. 티엘렌은 “그(트럼프)가 비트코인을 전략적 준비자산으로 선언해 비트코인의 시세 급등을 촉발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주장했다. 트럼프의 컨퍼런스 참석 가능성은 코인 커뮤니티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으며 컨퍼런스 입장권이 최고 84만 4,600달러에 판매되기도 했다. 바이든의 예상치 못한 후보 사퇴는 이미 예측 불가능한 미국 대선에 불확실성을 더했다. 2024 11월 미국 대선 결과는 분명 암호화폐 산업의 미래, 특히나 규제 환경을 결정하는 데 상당한 영향을 줄 것이다. 함께 읽을 만한 기사솔라나 ETF, CME 상장없이 승인 가능BNB 체인, 28번째 분기 토큰 소각으로 160만 BNB 토큰 소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