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랠리 속 단기 차익 실현 급증…조정 임박 우려 증가

 단기 ETH 보유자들이 최근 가격 상승 국면에서 하루 평균 5억 5,300만달러의 차익을 실현하며 매도세를 주도하고 있지만 전체 차익 실현 규모는 지난 달 최고치 대비 39%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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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뉴스에서 크립토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Robert Jang은 MIT 블록체인 교육 과정을 이수한 뒤 자산운용사, 스타트업 등에서 금융, 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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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책조항: 이 기사를 투자 조언으로 받아들여서는 안됩니다.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큰 투자상품이기 때문에 투자 전 자체적인 조사를 수행하시기 바랍니다.

이더리움(ETH) 가격이 최근의 랠리로 4,600달러대에 진입한 가운데 단기 투자자를 중심으로 차익 실현도 크게 증가한 모습이다.

주요 내용:

  • 단기 ETH 보유자들이 차익 실현 움직임을 주도하고 있으며 일 평균 5억 5,300만 달러 정도의 차익을 실현하고 있다.
  • 전반적 수익 실현은 최근의 이더리움 시세 상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지난 달 고점 대비 39% 적다.
  • ETH 시세는 약 4,621달러로 4,500달러까지 하락할 경우 22억 7,000만 달러 상당의 롱 포지션이 청산 당할 수 있다.

글래스노드 온체인 데이터를 보면 이더리움(ETH)을 155일 미만으로 보유한 트레이더들이 장기 투자자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차익을 실현하고 있다. 일부 애널리스트는 이러한 양상을 고려해 단기적으로 가격 후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글래스노드는 이번주 월요일 X 글을 통해 이더리움 차익 실현의 7일 단순평균이 하루 약 5억 5,300만 달러 수준이었으며 단기 보유자들이 매도세를 주도했다고 보고했다.

이더리움 차익 실현, 최근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지난 달 최고치 대비 39% 낮아

이에 반해 장기 보유자는 2024년 12월과 유사한 속도로 차익을 실현하고 있다. 이더리움의 강한 상승에도 불구하고 전반적 차익 실현 수준은 지난 달 이더리움 가격이 3,500달러 근처에 거래될 당시보다 39% 정도 적다.

이더 가격은 한 달 전 대비 52% 상승해 기사 작성 시점 기준 4,62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021년 11월 기록했던 사상 최고가 4,891달러 대비 5.37% 낮다.

그러나 선물 시장 데이터는 경고의 메시지도 던졌다.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 가격이 4,500달러까지 하락할 경우 22억 7,000만 달러 상당의 롱포지션이 청산 당할 위기에 있어 시세 하락을 노린 숏 투자자가 증가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최근 단기 투자자의 차익 실현이 상당히 두드러졌던 이유는 올해 초 이더리움이 여러 차례 돌파하는 데 실패한 데서 찾을 수 있다. 지난 3월 ETH 시세가 2,000달러 아래까지 하락했으며 이후의 랠리도 모멘텀을 유지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이 신중해져 조금의 상승에도 차익을 서둘러 실현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모든 트레이더가 섣불리 이더리움을 처분하고 있지는 않다. 지난 주말 비트멕스 공동창업자 아서 헤이즈(Arthur Hayes)는 일주일 전 3,507달러에 약 1,050만 달러어치를 매도한 후 다시 이더리움에 진입했다고 공개했다.

비트겟 수석 애널리스트 라이언 리(Ryan Lee)는 이더리움의 4,300달러 돌파 및 리플(XRP), 솔라나(SOL), 도지코인(DOGE)의 상승을 비트코인에서 자본금이 이동하는 초기 신호로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크립토뉴스에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지난 몇 주 사이 62%에서 58%로 미끄러졌다. 알트코인이 꾸준히 높은 상승세를 보이고 알트코인 시즌 지수가 75를 넘어 주요 알트코인 중 75%가 90일 상승률에서 비트코인을 추월하면 진정한 알트코인 시즌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라고 전했다.

리는 중단기적으로 이더리움의 모멘텀이 강세에 기울었으며 4,200달러를 유지하는 한 5,000달러를 시험할 수 있다고 보았다. 다만 과매수 상태의 상대강도지수(RSI)가 차익 실현을 촉발한다면 3,600달러까지 후퇴할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예측했다.

샌티멘트 애널리스트 브라이언 퀸리반(Brian Quinlivan)은 대형 기관 투자자의 이더리움 매입 발표가 때로는 FOMO(기회를 놓칠까봐 두려운 마음)을 유발하지만 모순적이게도 이러한 경우 단기적으로 시세가 횡보하거나 심지어는 후퇴하기도 한다고 분석했다.

이더 가격 오르면 이더리움 투자자들 다시 비트코인으로 돌아갈지도

비트코인 옹호론자 샘슨 모우(Samson Mow)는 이더리움의 최근 랠리가 추세 반전으로 이어져 다시 자본금이 비트코인으로 이동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비트코인 채택 회사 잰쓰리(Jan3) CEO이기도 한 모우는 상당수의 이더리움 장기 투자자, 특히 ICO 시기부터 참여한 초창기 내부자들의 경우 이미 상당한 규모의 비트코인을 보유했다고 말했다.

그는 투자자들이 이더리움 트레저리 기업의 등장과 같은 “새로운 내러티브로 상승하는 흐름을 이용”하기 위해 비트코인에서 이더리움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더 가격이 충분히 오르면 다시 이들이 이더리움을 매도하면서 “역대급 고점에 물린 투자자”를 남기고 수익금으로 다시 비트코인을 구매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아무도 장기적으로 이더리움을 원하지는 않는다”라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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