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의 욕설 사태로 ‘GFY’ 밈코인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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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에는 머스크와 연관된 밈코인의 출시가 돋보였다. 머스크가 행사장 인터뷰에서 공개적으로 디즈니 CEO 밥 아이거와 다른 기업을 향해 ”엿 먹어라“라고 한 사태로 머스크 발언 테마 코인이 급증한 것이다.
머스크의 욕설 사태로 디즈니, 애플, IBM, 유비소프트 등이 트위터에서 광고를 중단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 회사들은 반유대주의적이고 백인 우월주의적인 콘텐츠가 자사의 광고와 나란히 표시되는 것에 우려를 표했다. 머스크가 반유대주의적 글을 옹호하고 비영리 유대인 인권단체 ADL을 비판하면서 우려는 더욱 커졌다.
그러나 머스크는 광고주들의 트위터 광고 중단 이유 발표에도 동요하지 않고 도리어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Elon Musk has a message for all the corporations pulling ad money from X:
"Go fuck yourself. Go fuck yourself. Is that clear? I hope it is." pic.twitter.com/9gStlAbjFn
— Citizen Free Press (@CitizenFreePres) November 29, 2023
머스크의 욕설 사태는 바이럴 인기를 끌었으며 수많은 밈코인의 영감이 되었다. 그 결과 머스크 테마 가상화폐 토큰이 쏟아졌지만, 이러한 테마 코인은 혜성같이 등장한 만큼이나 빠르게 하락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게코터미널(Gecko Terminal)에 따르면 이더리움, 솔라나, BNB 체인 등 다수의 네트워크에서 수많은 “GFY(Go *uck Yorself)” 토큰이 발행되었다.
대부분의 토큰은 유동성이 크게 부족하지만, 유니스왑의 GFY 이더리움 토큰 풀은 60만 달러 이상의 유동성을 자랑한다.
현재 $0.0000107에 거래되는 GFY 코인은 시가총액이 728만 달러이며 하루 만에 77% 이상 상승해 놀라움을 주기도 했다.
테슬라 사이버트럭 테마 밈코인도 등장
비슷하게, 테슬라가 최근에 공개한 사이버트럭을 테마로 한 밈코인도 시장에 쏟아졌으며 가장 큰 프로젝트는 BNB 체인에 배포되었다.
CYBERTRUCK은 며칠 전에 거래량 67만 달러 이상을 기록했다.
토큰 가격은 125% 상승해 $0.09을 돌파했으며 시가총액은 16만 3,000달러에 불과하다.
밈코인은 높은 변동성으로 악명 높으며 갑작스러운 관심 증가 혹은 공공인사나 최근의 사건과의 관련성으로 극적 상승률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러나 그만큼 갑작스러운 폭락에도 취약하다. 일부의 경우 익명의 개발팀이 “러그 풀”을 시도해 투자자를 이용해 시장을 엑싯하기도 한다.
따라서 밈코인 투자는 큰 위험성이 따르며 주로 자칭 “디젠” 트레이더에게 매력을 어필한다.
머스크는 가상화폐 산업에서 유명한 인물로, 특히나 밈코인과 연관성이 깊다.
그의 트위터 발언 및 공개 발언은 시장에 큰 영향력을 가져 토큰 가격의 극적 변동을 유발하기도 한다. 머스크의 일거수일투족은 전 세계 가상화폐 투자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다.
머스크와 밈코인의 역사는 도지코인에 대한 애정에서 유래한다. 도지코인은 본래 재미 삼아 제작되었지만 이제 의리 있는 지지 기반을 가진 프로젝트로 성장했다.
머스크는 과거 여러 차례 도지코인을 지지해 투자 관심을 촉발했으며 이에 따라 도지코인 가격이 크게 상승했다.
머스크의 가상화폐 사랑 덕분에 그와 관련한 다른 밈코인도 많이 생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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