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S, 프랭클린 템플턴, 리플 손잡고 XRP 레저 위 거래 및 대출 서비스 출시

싱가포르의 DBS 은행이 프랭클린 템플턴 및 리플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DBS 디지털 거래소 위에 토큰화 머니마켓펀드를 출시한다.
목요일에 발표된 이번 파트너십은 기관 투자자 및 적격 투자자에게 거래 및 대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며 XRP 레저 위 토큰화 머니마켓펀드와 리플의 RLUSD 스테이블코인을 이용할 예정이다.
또한 DBS는 자사 거래소에 sgBENJI 토큰과 RLUSD를 상장하겠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급변하는 시장에 맞게 고객들이 더 민첩하게 디지털 자산 포트폴리오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투자자는 변동성이 높은 시기에도 sgBENJI와 RLUSD 스테이블코인을 스왑해 수익을 얻을 수 있다.
DBS에 따르면 이번 계획이 싱가포르 및 글로벌 시장에서 효율성과 유동성을 크게 강화할 수 있다. DBS 디지털거래소 CEO 림 위키안(Lim Wee Kian)은 이번 서비스가 국경 없으며 24시간 움직이는 자산군에 대한 독특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토큰화 증권이 그 역할을 수행하면서 동시에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더 높은 효율성과 유동성을 주입할 수 있다고 보여준다.”
DBS, 고객들이 유동성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
더 나아가 DBS는 sgBENJI를 담보로 은행이나 외부 플랫폼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여기서 DBS는 담보를 보관하는 신탁 역할을 수행한다.
이러한 행보는 고객이 접근할 수 있는 유동성을 확대해 디지털 자산으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한다.
리플의 나이젤 카쿠(Nigel Khakoo)는 “2025년은 전통 금융 기관의 온체인 채택이 다양한 방면에서 업계 최초를 기록한 해로, 토큰화 머니마켓펀드의 환매조건부 매매 계약을 규제받는 안정적이고 유동적인 RLUSD 같은 거래 수단으로 제공하는 리플과 DBS, 프랭클린 템플턴 사이 협업은 게임의 판도를 바꿀 수 있다”라고 말했다.
드디어 아시아에서도 실물자산 토큰 시장에 기관 진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여러 펀드가 원활한 디지털 온램프를 찾고 있다. 규제 측면에서 싱가포르는 가장 엄격한 축에 들지만 가상화폐 규제와 관련해 가장 명확한 규제를 가진 국가이기도 하다.
이번에 체결한 양해각서는 자금세탁방지 규정 및 KYC 신원인증 관련 규정의 준수 및 투자자 보호 규정 준수를 보장해 모범 사례를 세운다.
싱가포르 최대 은행 DBS는 이미 ADDX, 디지FT, 하이드라X 등 디지털 플랫폼의 적격 투자자에게 이더리움 공개 블록체인 위에서 토큰화 구조화 채권을 제공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토큰화 금융의 허브로 입지를 강화해왔다.
게다가 싱가포르 통화청(MAS)는 프로젝트 가디언에 따른 업계 실험을 계속 추진 중이다. 당국은 자산 토큰화가 기존 시장 인프라에 통합될 수 있는 방식을 탐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