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내년 미국 성장률 두 자릿수” ··· 비트코인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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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책조항: 이 기사를 투자 조언으로 받아들여서는 안됩니다.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큰 투자상품이기 때문에 투자 전 자체적인 조사를 수행하시기 바랍니다.
비트코인 머스크

억만장자 일론 머스크가 이르면 내년 말 미국 경제가 급격한 성장세에 진입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비트코인 투자자들이 거시 경제 신호에 재차 주목하고 있다. 그의 발언은 최근 하향조정을 겪은 비트코인 시장에 또 한 번의 상승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Key Takeaways:

  • 머스크의 미국 성장률 전망은 유동성 상황과 위험 선호 심리 개선 가능성을 시사하며 투자자들 사이에서 비트코인 낙관론이 형성되고 있다.
  •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한 가운데 거시 경제 흐름이 다시 가격 전망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 다만 시장의 반응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것과 달리 일부 분석가들은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며 비트코인이 내년에 다시 하락세에 진입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경고한다.

머스크는 이번 주 X 게시물에서 향후 미국이 12~18개월 내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응용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이 실질적인 경제 생산성으로 연결될 경우 향후 5년 동안 미국 국내총생산이 세 자릿수 성장률에 육박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해당 발언은 가상자산을 직접적으로 언급한 것은 아니지만 비트코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됐다. 시장 참여자들은 이를 유동성 증대와 위험 자산 선호 심리 회복의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연준 금리 인하에 비트코인 상승 기대감

거시 경제 지표는 오랜 기간 비트코인 가격 움직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쳐 왔다. 투자자들은 성장률 전망, 인플레이션 흐름, 미국 연준 정책 방향을 종합적으로 살피며 위험 자산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지를 판단해 왔다.

올해 초 단행된 연준의 금리 인하는 최근 비트코인 하향조정 이후 거시 경제 환경 완화가 반등의 발판이 될 수 있는지를 둘러싼 논쟁을 다시 불러일으켰다.

가상자산 업계 주요 인사들도 머스크의 전망에 힘을 싣고 있다. 비트코인 사업가 앤서니 폼플리아노는 세계 최고 부자인 머스크가 두 자릿수 GDP 성장률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점에 주목하며 이러한 환경이 비트코인과 같은 희소 자산에 강력한 호재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실물 자산 기반 수익 창출 플랫폼 오라이온 파이낸스(Oryon Finance)는 머스크의 전망이 논쟁의 여지는 있지만 무작위적 발언이라고 볼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회의적인 시각도 여전히 존재한다. 일부 시장 전문가들은 장기 경제 전망과 관련한 머스크의 과거 발언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분석가 아르템 루사코프스키는 시장 예측이 머스크의 강점인 분야는 아니라고 지적하며 그의 발언을 시장 기대치에 그대로 대입해 해석하는 데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비트코인의 중기 전망을 둘러싼 약세 관측도 이어지고 있다. 시장 평론가 바릭시스는 머스크의 낙관론에도 불구하고 내년에는 비트코인 약세장이 형성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베테랑 투자자 피터 브란트와 피델리티의 주리앙 티머 역시 비슷한 견해를 내놓으며 비트코인이 내년에 6만 달러대까지 하향조정될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기사 작성 당시 비트코인은 지난 10월 5일 기록한 고점 12만 5100달러 대비 약 30% 하락한 8만 770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연준 금리 정책과 인플레이션 변수에 민감

XS.com의 시장 분석가 린 트랜은 최근 비트코인 가격 흐름이 주요 경제 지표보다 통화 정책 기대감에 대한 시장의 민감도를 더욱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트랜은 크립토뉴스닷컴과 공유한 문서에서 미국 인플레이션이 지난해 정점 대비 완화됐지만 최근 소비자 물가 지수가 2.7%를 기록한 점은 디스인플레이션 과정이 느리며 고르지 않다는 신호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로 인해 연준이 신중한 기조를 유지할 수밖에 없으며 공격적인 완화 정책으로 빠르게 전환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지난주 K33은 비트코인의 장기 매도 압력이 수년간 이어진 점진적 매도를 거치며 완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머스크의 낙관론, 연준 금리 인하, 인플레이션 완화 등 거시 경제 지표에 민감한 비트코인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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