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채굴 방법 – 2025년에도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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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채굴은 거래를 검증하여 네트워크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2022년에 스테이킹을 도입하게 되면서,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더 이상 채굴을 지원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더리움은 2022년 9월 지분증명으로 전환하여, 이전 작업증명 채굴보다 에너지 사용량을 99% 절감하는 친환경 코인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오늘날 네트워크는 블록체인 보안을 위해 에너지가 아닌 이더(ETH) 코인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작업증명은 블록체인 산업에서 여전히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클래식, 라이트코인, 도지코인 등이 채굴을 지원합니다. 오늘은 이더리움 채굴 역사를 소개하고, 여러분이 보유한 채굴 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지금도 이더리움 채굴이 가능할까?
이제는 이더리움 채굴이 불가능합니다. 2022년, 네트워크가 지분증명 모델로 전환하여 채굴 필요성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대신 네트워크 보안을 위해 검증자가 이더를 스테이킹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한편 오늘날 여전히 많은 암호화폐가 작업증명 합의를 사용하므로, 채굴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이를 테면 비트코인, 레이븐코인, 도지코인이 채굴 수단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채굴자는 네트워크 보안에 기여하며 패시브 인컴을 얻을 수 있다는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채굴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코인 채굴 방법 가이드를 확인하세요. 이곳에서 수익성 좋은 방법과 성공 전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 채굴이란?
이더리움 채굴은 새로운 이더리움 블록을 채굴하기 위해 퍼즐을 푸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참고로 각 블록에는 거래 정보가 저장됩니다.
채굴자는 전문 소프트웨어를 통해 이 과정을 수행하여, 암호화 해시(숫자·문자로 구성된 단방향 암호 문자열)를 생성하게 됩니다. 채굴자가 생성해야 하는 해시는 블록 데이터와 요구되는 난이도에 부합해야 하며, 그 과정은 적합한 해시를 찾을 때까지 반복됩니다. 그리고 채굴자가 블록을 찾으면, 보상으로 이더를 얻게 됩니다.
이더리움이 2022년 지분증명으로 전환되기 전까지, 채굴은 네트워크가 거래를 검증하고 이더 공급을 늘리는 수단이었습니다. 이더 코인은 이더리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거래 비용 목적으로 활용되었습니다.
채굴자는 주요 입력값을 바탕으로 해시값을 생성하게 됩니다. 해싱으로 불리는 이 과정은 특정 알고리즘을 활용하는 단방향 암호화를 의미하는데, 이는 입력값에 따른 동일한 해시값을 생성하게 됩니다. 이더리움은 거래에서 케착(Keccak-256), 채굴에서 이대시(Ethash) 알고리즘을 사용합니다.
해싱 예시
해싱은 데이터를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처리하도록 돕습니다.
예를 들어, ‘더 레이븐’이라는 유명한 시가 있습니다. 이 시는 1067단어로 구성되는데, 이것을 케착 알고리즘으로 해시화하면, 다음과 같은 짧은 문자열로 정리됩니다:
Aa542010e0eec8b9584dcd8153789a18a957211bbede4b3febe59e59ef0353
이더리움은 작업증명이었던 시절, 채굴에 해시 기술을 사용했습니다. 지분증명으로 전환한 후에도, 많은 네트워크 기능에서 여전히 해시 기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를 테면 이전 블록 데이터와 현재 블록 헤더, 블록 거래 또한 해시로 정리합니다. 마지막으로 채굴은 논스라는 변수를 사용합니다.
채굴자들은 모든 필요 데이터와 논스값을 포함하며, 난이도를 충족하는 해시를 찾기 위해 경쟁하게 됩니다. 난이도는 전체 네트워크 해시파워 변동에 따라 주기적으로 변경됩니다.
여기까지가 이더리움 채굴에 대한 간략한 소개입니다. 하지만 실제 이더리움 블록은 비트코인이나 다른 작업증명 네트워크보다 더 많은 데이터를 고려합니다.
2022년 지분증명 전환
채굴에는 엄청난 에너지가 낭비되기 마련입니다. 왜냐하면, 전 세계 채굴 노드가 새로운 블록을 찾기 위해 빠른 속도로 해시를 생성하며 경쟁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작업증명의 작업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성공적인 해시가 탄생하면, 그것이 새로운 블록 채굴에 필요한 증명인 겁니다.
이더리움의 지분증명 전환은 2021년 EIP-3675 제안이 제시되며 시작됐습니다. 이후 이더리움 체인은 작업증명과 지분증명을 병행 운영하여 두 체인을 유지하다가, 2022년 9월 15일 하나로 병합했습니다.
이더리움 채굴은 지분증명으로 전환되면서 더 이상 지원되지 않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더리움 클래식은 여전히 과거 이더리움 채굴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는 비트코인, 라이트코인, 도지코인, 카스파 같은 다른 작업증명 블록체인에서 사용하는 메커니즘과도 상당히 유사합니다.
2022년 전에는 이더리움 채굴을 어떻게 했을까?
지금까지 채굴이 새로운 블록을 추가하기 위해 해시값을 생성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새로운 블록은 해시를 통해 이전 블록과 연결되어 체인 형태를 구성하게 됩니다. 만약 블록 데이터가 변경되면, 새로운 해시값이 생성되어 연결된 체인이 끊어지게 됩니다. 이처럼 작업증명은 블록 채굴에 투자된 에너지 덕분에 보안성을 갖게 됩니다.
하지만 이더리움 채굴에는 전문 장비가 필요합니다. 또한 보상 빈도를 높이기 위해 함께 채굴 풀을 구성하는 방법도 활용되었습니다.
1단계: 이더리움 지갑 설정
먼저 이더 보상을 담을 지갑 주소가 필요합니다.
당시 인기 코인 지갑에는 메타마스크, 마이이더월렛, 그리고 렛저 같은 하드웨어 월렛이 있었습니다.
채굴자는 지갑 공개 주소를 채굴 프로그램에 입력하여 시작할 수 있습니다.
2단계: 채굴 장비 선택
초기 채굴자는 자기 CPU를 통해 해시를 생성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네트워크 해시율이 증가하면서 난이도 역시 높아지게 됐습니다. 덕분에 더 강력한 하드웨어가 필요하게 됐으며, 특히 고성능 그래픽 프로세서(GPU)가 인기를 끌게 됐습니다.
향후 경쟁이 더 심화되자 FPGA 칩과 ASIC(주문형 반도체) 같은 전문 장비가 활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전문 장치는 CPU나 GPU처럼 다른 용도로 사용되기보다는, 오직 해싱 전용으로 제작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더리움이 채굴 알고리즘으로 이대시를 선택함에 따라 ASIC 장비 독점을 방지하게 되었으며, 이는 SHA-2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비트코인과 대조적인 설계였습니다. 쉽게 말해, 이더리움 채굴에서는 GPU와 ASIC가 모두 경쟁력 있는 선택이 되었습니다.
이런 경쟁력은 작업증명을 유지하는 이더리움 클래식에서도 여전히 유효한데, GPU나 ASIC가 장착된 기기로 모두 효율적인 채굴이 가능합니다.
3단계: 채굴 프로그램 선택
이더리움 채굴 프로그램은 네트워크나 채굴 풀을 채굴 장비와 연결하는 역할을 합니다. 각 채굴 장비나 운영체제에 따라 적합한 프로그램은 각기 다릅니다.
예를 들어, 이더리움 클래식 채굴에 좋은 GPU 옵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 소프트웨어 | 지원 운영체제 | 지원 GPU |
| Ethminer | 리눅스, 윈도우 | AMD, 엔비디아 |
| lolMiner | 리눅스, 윈도우 | AMD |
| T-Rex | 리눅스, 윈도우 | 엔비디아 |
| Phoenix Miner | 윈도우 | 엔비디아 |
4단계: 채굴 풀 참여
블록을 혼자서 채굴하는 것은 이론적으로 가능하지만, 네트워크 해시율 증가로 성공적인 채굴 빈도가 낮아지자, 단독 채굴은 비효율적인 것이 되었습니다. 대신 여러 명이 함께 참여하는 채굴 풀이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채굴 풀은 여러 채굴자의 해시레이트를 집계하고, 풀 전체가 블록 채굴에 집중합니다. 풀이 채굴에 성공하면, 채굴 보상은 각 채굴자의 해시레이트 기여도에 따라 분배됩니다.
물론 약간의 수수료가 풀에 부과되지만, 대신 채굴자는 더 빨리 채굴 보상을 받아 운영자금을 충당할 수 있게 됩니다. 채굴 풀은 오늘날에도 주요 작업증명 블록체인 사이에서 인기가 좋습니다.
오늘날 이더리움 지분증명 작동 방식
이더리움의 지분증명 합의 메커니즘은 아주 적은 에너지로 거래를 검증할 수 있도록 합니다. 네트워크는 채굴 대신 스테이킹 방식을 사용하며, 이는 검증자 노드가 ETH를 담보로 제공하고 네트워크 보안에 기여하게 합니다.
- 검증자는 담보로 이더 32개를 스테이킹해야 합니다.
- 네트워크는 다음 블록을 구성할 검증자를 랜덤으로 선택합니다.
-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무작위로 검증자를 선택하여 블록을 구성하고 거래를 검증합니다.
- 새 블록을 체인에 성공적으로 추가한 검증자는 스테이킹 보상을 받습니다.
- 프로토콜을 따르지 않은 검증자는 패널티를 받게 되어, 스테이킹된 이더를 손실하게 됩니다.
이더 32개는 대략 10만 달러를 의미하므로, ETH 보유자 대부분은 검증자로 참여하기 어려운 편입니다. 하지만 이더리움 스테이킹 플랫폼을 사용하면 소량의 이더로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물론 스테이킹 플랫폼이 스테이킹 보상 일부를 가져가고, 나머지를 참여자에게 분배하게 됩니다.
이더리움 채굴 대신 좋은 대안
이미 이더리움 채굴 생태계에 투자한 상태라면, 보유 중인 이대시 ASIC를 다른 코인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더리움 클래식 외에 다른 코인을 채굴할 경우, 대부분 시가총액이 낮아 유동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이대시로 채굴한 코인을 현금화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대시 ASIC로 채굴 가능한 암호화폐
- 이더리움 클래식(ETC)
- 모악(MOAC)
- 헤일로 플랫폼(HALO)
- TCC(TCCW)
- 이더제로(ETZ)
- 에토 프로토콜(ETHO)
- 비트코인(B2G)
또는 GPU를 통해 인기 코인을 채굴할 수 있습니다. GPU 채굴은 다양한 채굴 알고리즘에 더 유리합니다.
GPU로 채굴 가능한 암호화폐
- 모네로
- 도지코인
- 레이븐코인
이더리움 클래식 채굴하기

이더리움 체인은 2015년 중반에 출시됐지만, 2016년 중반부터 두 체인(이더리움·이더리움 클래식)으로 분리됐습니다. 이는 하드포크로 갈라졌으며, 이후 각 체인은 자체적인 거래 내역을 보유했습니다.
기존 이더리움 채굴자 대부분은 2022년 지분증명으로 전환됐을 때 이더리움 클래식으로 넘어갔습니다. 그외 일부는 여전히 이더리움 클라우드 마이닝을 통해 ETC를 채굴합니다.
두 체인은 하나의 뿌리에서 시작됐음에도, 일부 사람들은 이더리움 클래식을 진정한 블록체인으로 간주합니다. 이더리움은 2016년 악명 높은 더 다오(The DAO) 해킹 사건으로 분리됐습니다. 현재는 이더리움이 이더리움 클래식보다 훨씬 더 큰 시가총액을 지니고 있습니다.
해킹 사건
DAO는 초기 이더리움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된 탈중앙화 조직이었습니다. 해커는 시스템의 재귀호출 취약점을 발견하고, 이를 통해 DAO 자금 상당 부분을 갈취했습니다.
커뮤니티는 해킹 관련 거래를 무효화하여 피해를 복구하자는 제안을 제시했습니다. 이 제안이 투표로 통과하자,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은 별개의 체인으로 나눠졌습니다. 클래식 체인은 해킹 관련 거래를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작업증명으로 다른 알트코인 채굴하기
앞서 이대시 호환 코인을 소개했습니다. 만약 이대시 ASIC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면, 그것으로 이대시 호환 코인만 채굴 가능합니다. 하지만 GPU 채굴은 더 많은 가능성을 제공합니다.
스크립트 알고리즘 코인
- 도지코인(DOGE)
- 라이트코인(LTC)
- 콴티스(QUAN)
기타 GPU 지원 코인
- 버트코인(VTC)
- 비트코인(BTC)
- 헤이븐 프로토콜(XHV)
- 비트코인 골드(BTG)
- 지캐시(ZEC)
지금 채굴하기 가장 좋은 코인은?
이더리움이 더 이상 채굴을 지원하지 않게 된 오늘날, 채굴자가 고려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대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 비트코인(BTC)은 대규모 ASIC 채굴자에게 여전히 인기 있는 선택으로 높은 수익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높은 비용과 전력이 필요합니다.
- 초보자라면 모네로(XMR)가 좋습니다. 이는 일반 CPU로 채굴할 수 있어, 전문 채굴 장비 없이도 시작할 수 있습니다.
- 도지코인(DOGE)은 빠른 블록 생성 시간과 높은 보상을 제공하며, 에너지 효율적인 GPU로 채굴할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 채굴에 대한 더 좋은 대안은 바로 스테이킹으로, 이 방식도 암호화폐를 통해 패시브 인컴을 얻도록 합니다.
고가 장비와 전력 소모가 높은 채굴과 달리, 스테이킹은 단순히 토큰을 잠그기만 해도 보상을 얻도록 합니다. 스테이킹은 채굴보다 접근성이 좋고 친환경적이며, 동시에 안정적인 수익률을 제공합니다.
게임으로 코인 채굴하기: 페페노드
만약 보유한 채굴 장비가 없거나 코인 채굴이 여전히 어렵게 느껴진다면 페페노드($PEPENODE)를 추천합니다. 이는 사용자가 전문 지식 없이 코인 채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며, 그 과정을 방치형 게임으로 재미나게 구현했습니다. 즉, 사용자는 게임을 즐기면서 코인을 채굴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가상 서버룸을 꾸미는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서버룸에 노드를 설치하고, 업그레이드하여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채굴 수익은 PEPENODE 코인으로 지급되지만, 높은 순위에 오르면 페페, 파트코인 같은 인기 밈코인 보상도 지급됩니다.

플레이어는 PEPENODE 토큰을 지불하여 서버룸을 개선할 수 있으며, 사용된 토큰 일부가 영구 소각되어, 장기적으로 토큰 희소성을 높이게 됩니다.
페페노드는 현재 프리세일을 진행하고 있으며, 가격이 저렴하여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구매자는 즉각 스테이킹을 통해 추가 토큰을 얻는 것도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페페노드 구매방법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마치며
이더리움 채굴은 더 이상 불가능하지만, 여전히 다양한 대안이 존재합니다. 특히 이더리움 전문 장비를 갖췄다면, 이더리움 클래식이 가장 일반적인 선택으로 간주됩니다.
GPU 채굴은 비트코인과 라이트코인, 도지코인 등을 포함하여 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만약 이더리움에 집중하고 싶다면, 스테이킹이 실질적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보통 3~4% 정도의 스테이킹 보상을 제공합니다.
또한 이더리움 관련주를 활용하면, 이더리움에 간접적으로 노출될 수 있습니다. 이는 코인이나 채굴 활동을 필요로 하지 않아 더 접근성이 좋고, 실제 국내에서도 상당한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코인 관련주로, 이더리움을 대량 매수한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와 샤프링크 게이밍이 인기가 좋습니다. 이는 최근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안이 통과하고, 오늘날 이더리움이 스테이블코인의 주요 인프라로 활약하는 덕분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지금도 이더리움 채굴이 가능한가요?
이더리움 채굴은 지금도 수익성이 좋나요?
이더리움 1개 채굴에는 얼마나 걸리나요?
채굴과 스테이킹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크립토뉴스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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